2026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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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되길”

정순택 대주교,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2027 서울 WYD 동행미사’ 주례 “전 세계 청년 맞이하는 일, 우리 사회에 희망 더하고 평화의 증인 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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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동행미사후 열린 조찬에서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910일 오전 국회 경당에서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원들과 함께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동행미사를 봉헌하고,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회와 사회 각계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미사에는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원 59명 가운데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강론에서 정당의 다름을 떠나서 또 정책의 차이와 대립을 넘어서 성체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며 이 친교가 서로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알아줄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견이 크게 다른 사람과 다시 마주 앉는 일, 격한 말을 들은 뒤에도 대화의 여지를 남기는 일에는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며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원들에게 화해와 대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 대주교는 특히 내년 8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언급하며 국회와 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 대주교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이 올 것이고, 그러한 젊은이들을 맞이하는 일이 우리 한국 사회 전체와 교회에 희망을 더하고 함께 살아가는 평화의 증인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님들께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관심과 협력을 모아주신다면 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맞이하는 그 만남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 대주교는 1988년 서울올림픽이 대한민국이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시작한 전환점이 된 것에 빗대어 이미 선진국 반열에 이룬 우리나라가 이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서 세계의 문화를 선도하는 나라로 우뚝 설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사 후 조찬에서 정 대주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여야를 떠나서, 종교를 막론하고 온 국민이 함께한다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무엇보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고귀한 기회라고 말했다.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장 최형두(국민의힘, 다니엘) 의원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국회에서 힘을 합쳐 세계청년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국회 추진단 공동단장인 나경원(국민의힘, 아셀라) 의원은 내년에 우리 국민들께서 다 같이 천주교 문화를 같이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내년 WYD까지 여야가 힘을 합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은 추진단 공동단장인 한정애(더불어민주당, 가브리엘라) 의원은 이제 채 1년이 남지 않았다저희 국회는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잘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여야가 마음을 맞춰서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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