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타이중(臺中)교구 칭수이 중화성모당(주임 강우중 베르나르도 신부, 대구대교구) 성지순례단이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대구대교구를 방문했다.
이번 순례는 2027년 대구대교구와 타이중교구 자매결연 40주년과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다가올 은총의 시간을 미리 체험하면서 그 기쁨을 타이중교구 젊은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우중 신부와 함께 한국을 찾은 19명의 성지순례단은 8일 대구대교구 부교구장 김종강(시몬) 대주교를 예방했다. 이어 순례단은 일정 동안 성모당, 관덕정, 주교좌계산대성당, 한티순교성지 등 신앙 유산을 둘러봤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한중친선협회, 예수성심시녀회 포항 모원, 가톨릭신문사 등을 방문하며 한국교회 역사와 신앙의 의미를 되새겼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