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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호대학, 5개국 전문가 초청 ‘간호과학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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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호대학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며 10월 22일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5개국의 간호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간호과학연구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호교육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리더십과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는 간호대학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간호교육 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간호교육의 발전 방향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육대 신성례 교수가 ‘미래 간호인재 양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간호교육’에 대해 강연을 한 가운데, 일본 도키와대 누마구치 치에코 학장이 ‘초고령사회를 위한 일본 간호교육’, 대만 국립양명교통대 후이쥐양 교수가 ‘대만 간호교육의 강점과 발전 방향’, 호주 시드니대 이정재 교수가 ‘면허 취득 후 간호교육의 동향과 시사점’, 중국 연변대 김려화 교수가 ‘다문화 접경지역의 간호교육 경험’, Creative Solution Lab 김홍탁 대표가 ‘창의적 사고를 통한 글로벌 간호역량 함양’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가별 간호교육의 특성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초고령사회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간호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국가 간 교육·연구 협력과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신홍식(루카) 신부는 축사를 통해 “간호대학 30주년은 의료원의 설립 이념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미래로 이어가는 뜻깊은 이정표”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지혜와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간호대학장도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미래 간호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각국의 간호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가와 학문의 경계를 넘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간호교육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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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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