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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 개최

오는 11월 1일 명동대성당서, 생명농산물 나누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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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 포스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승현 신부, 이하 우리농본부)는 오는 11월 1일(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생명농산물을 생산하는 가톨릭농민회 농민들과 도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수확에 대해 감사하고, 서로 일년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50분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을 연 뒤, 정오의 ‘가을걷이 감사미사’를 중심으로 ▲우리농산물 직거래 나눔장터 ▲전시마당 ▲체험마당 ▲먹을거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낮 12시 명동대성당에서는 ‘가을걷이 감사미사’가 봉헌되며, 사회사목국장 윤병길 신부와 각 교구 우리농본부장단,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공동집전한다. 미사 중에는 가톨릭농민회 농민들이 생명농업 방식으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봉헌한다.

 

명동대성당 앞마당부터 성모동산까지는 전국 각 교구 가톨릭농민회 농민들이 생산한 국내산 생명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판매해 도시민들이 농촌의 수확과 생명농업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체험과 전시도 마련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손수건·에코백 꾸미기, EM 활성액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토종씨앗 심기, 자투리 천을 활용한 휴대전화 주머니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전시마당에서는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가톨릭농민회의 생명농업, 토종종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공동의 집’인 지구를 생각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 참가자들은 장바구니와 음식 포장 용기를 지참해 환경을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는 농민들의 생명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안전한 먹거리와 생명 중심의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판매 물품 목록은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홈페이지(wr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68-7066, 02-727-2275.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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