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톨릭여성단체협의회(이하 한가협)는 10월 2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026년 연수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 존엄성과 시노드 정신을 되새겼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박준양 신부(요한 세례자·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고귀한 인간성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현재우 소장(에드몬드·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평신도사도직연구소)이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최종 문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시노드 정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연수회는 서울대교구 총대리 구요비(욥) 주교 주례로 파밀리아채플에서 봉헌된 파견미사로 마무리됐다.
한가협은 전국 교구 여성단체 간 교류와 연대를 통해 여성 사도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생명 존중과 생태환경 보호 등 교회와 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