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6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노인 복지, 본당이 나선다

전주교구 신태인본당, 하늘향 노인복지센터 개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4월 27일 개관 축복식을 가진 전주교구 신태인성당의 하늘향노인복지센터 전경
 

본당 차원에서 운영하는 전주교구 최초의 사회복지시설 하늘향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봉술 신부)가 4월 27일 오후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개관 축복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재가노인복지의 중심지로서 첫 출발했다.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 신태인성당(주임 김봉술 신부) 구내에 있는 하늘향노인복지센터는 대지 1280㎡에 연면적 1075.71㎡의 철큰 콘크리트 구조로 지은 3층 건물이다. 건축비는 복지부와 지자체 지원10억6000만원과 교구 사회복지회 지원 1억5000만원 등 모두 12억1000만원이 들었다.
 `하늘 아래 (사는) 모든 이들은 향기가 있다`는 뜻의 `하늘향`이란 이름을 붙여 인간존중에 기초한 노인복지 구현을 목표로 하는 하늘향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사업과 주간보호사업, 단기보호사업 등을 통해서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봉사할 계획이다.
 센터는 방문요양사업을 통해 요양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재가 어르신들에게 신체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활동과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대상은 80명. 또 주간보호사업을 통해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어르신들이 센터에서 보호를 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하고(대상 30명), 단기보호사업(대상 10명)을 통해선 연간 최대 180일 동안 어르신들이 센터에서 생활하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설을 이용하려는 어르신들은 소정의 서류를 제출해 심사를 거쳐야 한다.
 김봉술 신부는 "하늘향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에 대한 보살핌이 취약한 지역 사회에 어르신들 보살핌을 일상화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복지의 체계적 틀을 마련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또 시설이 성당 구내에 있어 센터 운영에도 신자들의 봉사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회 복음화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하늘향노인복지센터는 이날 축복식에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97호 살풀이춤 이수자 심혜숙(스텔라, 서울 오금동본당 선교무용단장)씨의 전통 춤판 `춤길` 공연과 함께 닥종이 인형 작가 소빈(스타니슬라오, 광주 쌍용본당)씨의 닥종이 인형전 `가족`을 전시했다. 문의 : 063-571-9009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9-05-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6

콜로 3장 17절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