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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신자 1133명 장기기증 서약

군종교구 ''감사와 사랑운동'' 결실... 생명나눔 캠페인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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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오른쪽 두 번째) 주교가 김용태 신부에게 1133장의 장기기증 서약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랑 나눔에 군인들도 동참했다.
 
 군종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9일 서울 용산구 교구청 집무실에서 교구 전 본당을 대상으로 전개해온 `장기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1133명의 장기기증 서약서를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후 고인이 남긴 `감사와 사랑운동`에 군인 신자들이 적극 동참한 지 3개월여 만이다.

 교구는 지난 하느님의 자비주일(4월 19일)에 국군중앙주교좌성당 등 전 본당에서 일제히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장기기증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기헌 주교는 전달식에서 "조국과 생명 수호에 앞장서는 군인들이 적극 나서 생명을 지키는 장기기증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젊은이들이 많은 군종교구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주교는 이어 "교구에 부는 장기기증 열풍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태(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신부는 "김 추기경님은 장기기증을 통해 한국교회에 생명사랑이라는 큰 문화를 선물하셨다"며 "장기기증 캠페인을 천주교가 모범이 되는 범국민 생명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종교구가 이날 전달한 1133명의 장기기증 서약서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전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받은 6개월치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뇌사 시 장기기증에 참여한 군인 신자는 806명(이하 중복 선택 가능)이며, 사후 각막기증에는 871명, 사후 조직기증에는 467명이 참여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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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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