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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무의탁 가구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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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파티마병원은 9~10일 ‘정부 지원 없는 무의탁 가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 수녀)은 9~10일 ‘정부 지원 없는 무의탁 가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병원은 창원시 의창구 30여 가구의 환경개선과 청소 및 물품지원에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시설환경과 직원들은 방풍망 설치, 온수설비 및 수리, 주방시설 보완, 전기스위치 교체 등의 활동을 펼쳤고, 수녀와 간호사들은 노인들을 방문해 주변 환경 정리 및 청소, 식료품과 의류 등을 지원했다.

박정애 수녀는 “창원파티마병원 전직원들이 그동안 모금한 ‘파티마사랑 기금’과 안 입는 옷 모으기 행사로 마련한 물품 등을 어르신들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파티마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06년부터 ‘다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및 외국인 근로자의 진료비·출산비 지원을 비롯해 이주여성들이 낯선 한국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의 무료건강검진, 한국어 교육, 산모건강교육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경 기자 (revole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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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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