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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신앙의 해'' 함께하겠습니다

2013년 평화신문 새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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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신문이 2013년 새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문화 복음화를 향해 다양한 기획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신앙이 도전받는 신앙 위기의 시대입니다. 관련 기관 단체들과 공동으로 신앙의 해 특별 기획들을 마련, 신자들의 신앙 성숙을 돕고 새로운 복음화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는 평화신문이 창간 25돌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창간 25돌을 맞기까지 사랑으로 키워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청합니다. 아쉽고 부족했던 지난 24년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도약,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 신앙의 해,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서울대교구 사목국과 `신앙의 해` 공동 기획으로 마련합니다. 서울대교구는 신앙의 기초를 강화하기 위해 `말씀` `기도` `교회 가르침` `미사` `사랑 실천` 등 5가지 가르침을 제시했습니다. 이 5가지 주제를 세분화해 각 소주제에 대한 기자들의 현장 취재와 전문가 기고를 실어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적 대안을 모색합니다.

 
 ▨ 덕원의 순교자들

   
`덕원의 순교자들`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 혼란기, 그리고 한국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성직자와 수도자란 이유만으로 순교한 이들입니다. 20세기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청원 운동을 가정 먼저 벌이고 있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과 공동으로 기획, 혼란 속 피어난 순교의 꽃인 하느님의 종 38위를 재조명합니다.


   ▨ 20세기를 빛낸 가톨릭 신학자들
 
 평화신문 창간 25돌을 맞아 신학과사상학회와 공동으로 준비하는 특별기획입니다. 칼 라너, 요제프 라칭거(현 교황 베네딕토 16세), 이브 콩가르 등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비롯해 우리 시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20세기 신학자들입니다. 교의신학을 비롯해 윤리신학, 생태신학, 전례학, 성서신학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신학자들을 전문가들 집필로 집중 조명합니다.
 

 
   ▨「생명의 복음」해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ㆍ가톨릭대 생명대학원과 함께 마련하고 있는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갑시다` 후속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생명의 복음」 해설을 싣습니다. 윤리 신학자인 이동호 신부가 집필합니다.
 

 
   ▨ 가톨릭 문화산책

   지난해 인기리에 연재된 `서석희 신부의 영화 속 복음여행`과 이달 중 마무리되는 `교회 건축을 말한다` 후속으로 마련하는 기획입니다. 미술, 음악, 영화, 건축 등 예술 작품들에 담긴 가톨릭 정신을 관련 전문가들 집필로 찾아봅니다.
 
 
   ▨ 주님께 찬미 노래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우리 교회의 성가대, 합창단들을 소개합니다. 연주 실력이 수준급인 교구 차원의 합창단, 또는 특색있는 합창단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교회와 신자들의 관심을 유도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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