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0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복자 주문모 신부로 이어진 한·중 신자의 인연

서울 가회동본당, 주문모 신부 고향 소횡당본당 새 성당 봉헌식 참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 가회동본당, 주문모 신부 고향 소횡당본당 새 성당 봉헌식 참석

▲ 2일 복자 주문모 신부 고향 본당인 중국 소주교구 소횡당본당 새 성전 봉헌식 후 서울 가회동본당 신자들이 성당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회동본당 제공



서울대교구 가회동본당(주임 이승태 신부) 신자들은 2일 복자 주문모 신부 고향 본당인 중국 소주교구 소횡당(小橫塘)본당 새 성당 봉헌식에 참석, 현지 신자들과 친교를 다졌다.

소주교구장 서굉근(徐宏根) 주교가 주례한 봉헌식에는 사제단과 신자 등 1000여 명이 자리해 하느님의 집을 마련한 기쁨을 누렸다. 이날 가회동본당 신자들을 비롯해 원종현(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 부위원장) 신부와 김병수(한국외방선교회) 신부도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소횡당본당 주임 양도용 신부는 “참석해주신 한국 가회동본당 신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가을쯤에 본당 신자들과 함께 한국을 찾아 가회동성당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본당은 복자 주문모 신부로 맺어진 사이. 지난해 4월 소횡당본당 순례단이 주문모 신부가 한국 교회 첫 미사를 봉헌한 북촌 지역에 세워진 가회동성당을 찾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어 가회동본당 순례단이 지난해 11월 소횡당성당을 다녀온 후, 올해 초 소횡당본당에서 새 성당 봉헌식에 가회동본당 신자들을 초대한 것이다.

이승태 신부는 “본당 신자들과 함께 축복식에 참석할 수 있어 더욱 감격스러웠다”며 “주문모 신부님이 이 땅에 뿌리신 복음의 씨앗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더욱 풍성한 결실을 거두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백슬기 기자

jdar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6-05-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0

시편 48장 11절
하느님, 주님 이름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 세상 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