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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교구 문래동본당 신자들이 성모의 밤 행사에서 대형 묵주알로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
문래동본당 제공 |
서울대교구 문래동본당(주임 김종국 신부)이 길이 200m인 대형 묵주를 제작하고 특별한 성모의 밤을 보냈다.
본당은 하나의 묵주로 전 신자가 함께 기도함으로써 일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묵주를 제작한 것. 본당 사목위원들은 5주 동안 원형 스티로폼에 수성페인트를 칠한 묵주알 59개를 밧줄로 묶어 만들었다. 묵주알은 지름만 20㎝다. 본당 신자 400여 명은 5월 28일 대성전에 모여 성모의 밤 행사에서 묵주기도를 바쳤다.
본당 기획분과장 최봉용(미카엘)씨는 “구역별로 신자들이 묵주알 한 알씩을 잡고 묵주기도를 정성껏 바쳤다”면서 “하느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라는 특별한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