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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들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 |
마산교구 상남동본당(주임 최동환 신부) 레지오 마리애 ‘천사들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10일 성당 강당에서 3000차 주 회합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3000차 주 회합에는 역대 단장을 비롯해 레지오 단원 등 150여 명이 자리해 기쁨을 나눴다. 천사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1958년 11월 남성동본당에서 단원 15명으로 창단했다. 이후 1966년 이름을 바꾸지 않고 상남동본당으로 이전해 사도들의 모후 등 4개 쁘레시디움을 분단시켰다. 현재는 행동단원 8명과 협조단원 7명, 쁘레또리움단원 1명이 활동 중이다.
손춘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