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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주춧돌 된 신앙 선조 정신 기려

수원교구, 천진암성지에서 제38회 한국천주교회 창립 기념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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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천진암성지에서 제38회 한국천주교회 창립 기념제 열어

▲ 이용훈 주교(가운데)와 주교단, 사제들이 감사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제38회 한국천주교회 창립 기념제가 6월 24일 수원교구 천진암성지(전담 김동원 신부)에서 열렸다.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주례하고 주교단과 사제단이 공동집전한 감사 미사에는 2000여 명이 신자들이 참석해 신앙 선조들 정신을 기렸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 창립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지키고, 전 세계에 이들을 알리는 ‘희망’의 성지”라고 말했다.

주한 교황대사 파딜랴 대주교는 경축사에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들은 이 나라의 첫 번째 그리스도인이었고, 한국 교회의 주춧돌이었다”면서 “교회는 선조들이 인내로 피운 신앙의 횃불을 젊은이들에게 전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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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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