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왜관본당 순심유치원
대구대교구 왜관본당(주임 선지훈 신부)은 8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25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순심유치원 축복식을 거행했다.
순심유치원(원장 홍명희 수녀)은 지상 3층, 건축 면적 350㎡ 규모다. 어린이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수녀원 건물을 철거하고 수녀원 자리에 새 유치원 건물을 지었다.
1948년 2월에 설립한 순심유치원은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전인교육으로 가톨릭 유아교육에 힘써 왔다. 1966년 12월 왜관성당 1층으로 이전해 50년간 원아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화로 건물을 신축했다.
홍명희(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루갈다) 원장 수녀는 “세상의 빛이 될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사랑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을 건물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밝혔다.
축복식에는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백선기(미카엘) 칠곡군수, 본당 신자 및 학부형, 원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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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행사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