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평협, 「찬미받으소서」 기반으로 실천 방안 제시 
												부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도용희)는 3일 ‘지구 살리기 실천 방안’ 책갈피를 제작, 교구 내 전 신자에게 보급했다. 
올해 교구장 사목지표인 ‘기초 공동체 복음화의 실천’을 위해 제작된 이 책갈피는 환경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내용을 기반으로 지구 살리기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신자 모두가 생태 시민으로서 삶의 자리를 돌아보고 생태 영성을 기초로 지구를 잘 돌보자는 권고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평협은 지구 살리기 운동으로 △개인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자원 재활용 생활화 △일회용 물품 안 쓰기 △건전한 먹거리 운동 △대중교통 이용 및 걷기 생활화 등을 펼치고 있다. 
책갈피 요청 문의 : 부산교구 평협 051-622-5588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