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복음의 기쁨」<사진 표지>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7일 성우가「복음의 기쁨」전문을 낭독한 오디오북(CD)을 발매했다.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이 「복음의 기쁨」을 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평위는 앞으로 「복음의 기쁨」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스마트폰으로도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3년 발표된 「복음의 기쁨」은 주교와 사제, 부제, 수도자와 평신도에게 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권고로 복음이 전하는 가치를 통해 기쁨을 누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디오북 구매 문의 : 02-773-1050   임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