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아들 수도회는 4일 오전 11시 수원 이목동 수도원 마당에서 ‘해외 사랑나눔 후원 바자’를 연다. 
김광수(수도회 동아시아지부장) 신부가 주례하는 미사로 시작하는 바자에서는 수도회가 만드는 이디(IDI) 화장품, 의류, 먹을거리 등이 판매된다. 난타 공연과 남성 합창단 초청 공연도 있다. 
바자 수익금은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필리핀ㆍ아프리카 공동체가 운영하는 보육원ㆍ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문의 : 031-207-4982 
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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