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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 김장, 더위로 입맛 잃은 소외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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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직원들과 KB국민은행 직원들이 김장김치에 양념속을 넣고 있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늦은 여름에 때 이른 김장을 담갔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신당ㆍ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불교조계종이 위탁 운영 중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중구, KB국민은행은 8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로6길 중림 지상 주차장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행사를 벌였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과 KB국민은행 임직원, 가족 등 168명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는 모두 495통으로, 3개 복지관을 통해 1인당 5㎏씩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를 위해 모두 15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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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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