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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지개공동회 장애인, 환경 운동으로 지역사회 사랑과 관심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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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대표 천노엘 신부) 산하 9개 엠마우스 기관들이 생활 속 환경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적장애인ㆍ자폐성장애인이 생활하는 광주광역시 엠마우스복지관은 복지관 거주인으로 구성된 ‘틈새사랑 동아리’를 통해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주변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엠마우스는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환경 운동을 시작해 2004년에 틈새사랑 동아리를 조직했다. 엠마우스 주간보호센터와 엠마우스 사회서비스센터 등도 정기적으로 주변 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무지개공동회는 1981년 성골롬반 외방 선교회 천노엘 신부가 광주광역시 일반 주택에서 지적, 자폐성 장애인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그룹홈에서 살면서 시작됐다.

유은재 기자 you@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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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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