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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며 가톨릭 운전기사 소명과 사도직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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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한국가톨릭운전기사사도회전국협의회(회장 이양철) 주최로 열린 명랑 운동회에서 회원들이 큰 공굴리기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12개 교구 회원 500여 명은 대동놀이와 3인 줄넘기 등 9개 종목별로 놀이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서 회원들은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와 교구 사제단 8명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가톨릭 운전기사로서의 소명과 사도직을 마음에 되새겼다. 장광동 명예기자

jang@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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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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