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울산대리구(대리구장 권지호 신부)는 10월 29일 ‘대리구장과 함께 걷는 양업길 순례’를 펼쳤다. <사진>
언양성당에서 길천-순정-살티공소를 거쳐 순교자 김영제(베드로)묘까지 12㎞ 구간을 도보 순례하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대리구 사제단과 신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울산대리구장 권지호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가경자 최양업 신부를 본받아 세상과 교회에 희망을 주는 참 그리스도인 되자”고 당부했다. 울산 지역 성지 개발과 순교자 현양에 힘쓰고 있는 울산대리구는 2013년부터 대리구장과 함께 걷는 양업길 순례를 해마다 마련하고 있다.
글ㆍ사진=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