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 종합병원 부문 1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환우 중심 서비스 향상 인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13년 조사대상에 포함되던 첫해 전체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다시 1위에 올라 서비스 품질이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병원은 지난 7월에도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로부터 세 번째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병원은 환우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경영 핵심 전략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과 함께 가톨릭 이념에 기반한 정서적ㆍ영적 돌봄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2013년 고객행복추진TFT 구성과 2015년 고객행복위윈회 발족으로 고객 만족 관리 체계를 전사적으로 정립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복 동행 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환우들의 이동에 도움을 주고 처음 방문하는 환우들에게 낯선 병원을 안내하는 등 환우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승기배(바오로)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가톨릭 영성을 기반으로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열매를 맺었다”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뛰어나고 우수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환우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 평가 모델이다.
남정률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서울 반포동 병원 1층 로비에서 2016년 고객 참여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고객의 기대 수준과 병원의 신뢰성을 높임으로써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고맙습니다 엽서 보내기’와 ‘고객의 소리 전시회’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고맙습니다 엽서 보내기’는 평소 쉽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지인, 병원 의료진 또는 직원 등에게 감사의 엽서를 보낼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연을 담은 엽서는 캠페인 종료 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고객의 소리 전시회’는 다양한 고객 건의사항을 사례별로 각색한 만화와, 고객의 칭찬 및 격려와 함께 불편사항에 대한 병원의 개선 활동을 전시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다.
승기배(바오로) 병원장은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은 자주 사용할수록 행복해지고,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들에게 상호 존중의 문화를 심어줄 수 있기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엽서를 통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서로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