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마산교구와 호흡 같이한 반세기 자축

마산 창원 상남동본당 50주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마산 창원 상남동본당 50주년

▲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가 창원 상남동본당 50주년 감사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마산교구 창원 상남동본당(주임 최동환 신부) 설립 50년 기념 미사와 견진성사가 6일 교구장 배기현 주교 주례로 상남동성당에서 거행됐다.

상남동본당은 마산교구가 설정되던 해인 1966년 설립된 첫 본당으로 중동ㆍ양덕동ㆍ산호동ㆍ회원동ㆍ호계ㆍ석전동 등 6개 본당을 신설ㆍ분가시킨 유서 깊은 본당이다.

배기현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50년 긴 세월 동안 마산교구의 맏아들로서 충실히 신앙생활을 살아온 상남동 신자들을 격려하고 “하느님의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더 이상 인간적인 문제에 연연하지 않고 진리이신 하느님의 뜻을 잘 따라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미사에 이은 축하식에서는 50년간 본당 신자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로 다른 신자들에게 본보기가 된 고순묘(루치아)씨 등 8명이 교구장 축복장을 받았다. 또 김석주(베네딕토)ㆍ손춘수(베드로)ㆍ김봉식(토마스)씨 등 17명이 주임신부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특별상을 받았다.

본당은 설립 50년을 맞아 2013년부터 묵주 기도 100만단 봉헌 운동과 성경 필사, 혼인갱신식, 성당 개축 사업을 펼쳐 왔다.

마산교구 상남동본당 제공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6-11-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0. 31

토빗 8장 16절
저를 기쁘게 해 주셨으니 찬미받으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