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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화재로 불탄 우산동성당 출입구에서 성당을 바라본 장면. 우산동본당 제공 |
지난 1일 원주교구 우산동성당(주임 박흥준 신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성당 출입구와 성당 건물 일부 등 약 30여 ㎡(10여 평)가 불에 탔다. 불이 난 시각은 오전 10시 30분으로, 이날은 저녁 미사만 있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원인은 누전으로 추정된다.
1995년 학성동본당에서 분리 설정된 우산동본당은 원래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공장 건물을 매입해 고쳐서 성당으로 사용해 왔다. 불이 난 성당 건물은 지은 지 30년가량 돼 낡고 화재에 취약한 상태였다.
박흥준 신부는 “성당 면적의 절반 정도를 새로 지어야 하는 상황인데, 우리 본당은 주일 미사 참여자 수가 100여 명에 불과해 앞으로 건축 기금 마련이 큰 걱정”이라며 관심과 도움을 청했다.
후원계좌 : 우체국 202226-01-004373(예금주 우산동성당), 문의 : 033-745-9301, 우산동본당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