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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신심 단체와 신자 시상

대전교구 대전지역 직장직종사목부 총연합 송년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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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대전지역 직장직종사목부 총연합 송년 미사 봉헌

▲ 유흥식 주교가 대전교구 직장직종사목부 단체 들 중 공동체 활동에 모범을 보인 공주대 가톨릭교우회 등 4개 단체를 시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대전교구 대전지역(천안 제외) 직장직종사목부(전담 권순택ㆍ장인국ㆍ한광석 신부)는 14일 오후 정부 대전청사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직장직종사목부 총연합 송년 미사를 봉헌하고, 지난 1년간 모범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해온 신심 단체와 신자들을 시상했다.

단체 포상은 공주대 가톨릭교우회를 비롯해 산림청 가톨릭교우회, 대전가톨릭변호사회, 국방과학연구원 대건회 등 4개 단체가 받았고, 개인 포상자는 공동체 활동에 이바지한 18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1999년 직장직종사목부 출범 때부터 올해 초 퇴직하기까지 사목위원으로 봉사해 온 국세 공무원 최미애(체칠리아)씨는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이규호(토마스, 한국화학연구원장) 대전지역 직장직종사목부 총회장은 이날 신자들이 모은 성금을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200만 원)와 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천안 모이세(300만 원)에 전달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우리 장한 신앙의 선조들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영접한 뒤 세상 속에서 복음대로 살아감으로써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고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당면한 모든 어려움과 민족 화해, 그리고 일치를 위해 장한 순교자들의 전구를 청하며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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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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