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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연 박현선 신임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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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여성연합회는 1월 24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현선(엘리사벳, 55, 사진)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사랑나눔 바자 개최 △은퇴사제 방문 봉사 △성가정 교육 △생명 교육 등을 해 나가기로 했다.

신임 박 회장은 성가정을 위한 기도, 생명수호 기도, 생활환경운동을 3대 주요 활동으로 내걸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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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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