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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 역경 이겨내는 희망의 근거”

손희송 주교 ‘2017년 상반기 가톨릭학원 최고 경영자 워크숍’에서 희망 주제 특강… 2017 사업계획 공유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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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주교 ‘2017년 상반기 가톨릭학원 최고 경영자 워크숍’에서 희망 주제 특강… 2017 사업계획 공유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ㄹ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은 2월 2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가톨릭학원 최고 경영자 워크숍을 열고 산하 기관의 2017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희송 주교는 ‘희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다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 박사와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목((裸木)을 주로 그린 박수근 화백의 예를 들며 희망은 어떤 역경도 견뎌낼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손 주교는 “그리스도인이 희망을 갖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절대 권능의 창조주 하느님, 예수를 죽음에서 부활시킨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부활 신앙이야말로 우리의 믿음을 헛되지 않게 하고 죽음을 비롯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희망의 근거이자 영원한 삶의 통로”라고 강조했다.

손 주교는 “희망이 없음이 곧 지옥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인간은 희망 없이 살 수 없다”면서 “희망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를 뿌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기관별 주요 사업계획에 따르면 가톨릭대는 올 한해 대학 발전 계획인 VISION 2025 등을 통해 가톨릭대의 정체성을 찾는 데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에 힘을 쏟는다.

동성고는 가톨릭 교육헌장을 기반으로 명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계성고는 대안 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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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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