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딸 수도회 총원장 안나 마리아 파렌찬(Anna Maria Parenzan) 수녀가 9일 서울대교구청으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다.<사진>
파렌찬 수녀는 염 추기경에게 “한국에서 30명의 수녀가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 있다”면서 “한국 교회 특히 서울대교구가 우리 수도회의 카리스마를 살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염 추기경은 “커뮤니케이션 시대인 오늘날 매스컴 사도직을 수행하는 바오로 딸의 카리스마는 매우 중요하다”며 “그 카리스마가 실현하는 것에 힘을 보태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1일 입국한 파렌찬 총장 수녀는 전국의 바오로 딸 수도원을 돌며 수도자 모두와 면담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4월 2일 출국할 예정이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