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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톨릭음악인협 세미나… 신호철 부산가대 교수 특강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인협회(회장 고승익, 담당 김종헌 신부)는 12일 주교좌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본당 전례 음악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성주간 및 부활 시기를 맞아 전례 음악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례 음악 세미나에서 신호철(부산가톨릭대 전례학 교수) 신부는 ‘성주간 전례 개론’ 주제 특강을 통해 주님 수난 성지주일부터 부활 대축일 미사에 이르기까지 전례 성가의 맥락을 짚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음악인협회는 이날 그레고리오 성가가 많이 쓰이는 이 시기를 위해 공인된 우리말 가사를 선율에 맞게 붙인 그레고리오 성가와 오르간 묵상곡 등이 담긴 교재를 제작해, 전례 음악 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신 신부의 특강 후에는 범어ㆍ봉덕ㆍ성김대건 본당 성가대가 시범 연주를 선보였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