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마리아사제운동 체나콜로 봉사회는 5월 5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 대강당에서 ‘2017년 마리아사제운동 체나콜로 대피정’을 개최한다.
‘일치와 평화의 길로 이끄시는 성모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피정은 손희송(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 문호영(예수의 성모 여자수도회 설립자) 신부, 김명철(광주가톨릭대) 신부 강의로 진행된다. 이밖에 체나콜로 봉사회 회원들의 신앙 체험담 나눔과 체나콜로회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있다. 파견미사는 손 주교가 주례한다.
마리아사제운동은 교황과 교회에 순명으로 일치하며 성모님께 의탁하는 삶으로 초대하는 기도 운동이다. 1972년 곱비(1930~2011, 이탈리아) 신부에 의해 시작됐으며 전 세계적 기도 운동으로 발전했다. 마리아사제운동 회원들은 ‘체나콜로’(옛 다락방 기도 모임)라는 기도 모임을 하면서 성모님께 대한 봉헌을 생활화하며 형제애를 실천하고 있다. 체나콜로 봉사회는 기도 모임에 함께하는 성모 신심 봉사단체다.
한국 마리아사제운동은 1978년 부산교구 하안토니오 몬시뇰이 시작했다. 현재 각 교구에 마리아사제운동 사제 체나콜로와 평신도 체나콜로가 있다. 서울대교구 체나콜로 봉사회는 1997년 발족했으며 2011년 교구 인준을 받았다.
문의 : 02-727-2489, 서울대교구 마리아사제운동 평신도 체나콜로 봉사회
맹현균 기자 maeng@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