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가톨릭계 의료기관이 정부의 ‘대장암 치료 잘하는 병원’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한 해 동안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25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5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 결과, 119개 기관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가톨릭계 의료기관은 △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성바오로 △인천성모 △성빈센트 △대전성모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 △창원파티마 △부산메리놀병원 △포항성모병원 △성가롤로 △청주성모병원 등 총 16곳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의료기관은 모두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 평균 입원일수, 수술사망률 등 21개 지표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