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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교본당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삽교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
대전교구 삽교본당(주임 허병도 신부)은 10일 대성전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5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중 견진 대상자 23명에게 견진성사를 베풀었다. 이어 성당 마당에서 50주년의 기쁨을 지역민들과 함께하고자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본당은 2014년부터 3년간 하느님과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Listen), 하느님과 이웃을 보고 배우며(Learn), 하느님과 이웃과 하나가 됩시다(Love)라는 사목 지표를 세우고 ‘3L 운동’을 실천해왔다. 본당 공동체는 실천 사항으로 묵주기도 50만 단 봉헌, 전 신자 성경 필사와 봉독, 예비신자 50명 입교, 주일학교 50명 출석, 냉담 교우 50명 인도 등을 위해 노력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50주년은 성경에서 말하는 희년으로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자유와 해방, 기쁨과 축복의 해”라면서 “50주년 본당의 희년을 맞이하는 삽교본당 모든 교우 마음 안에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해방, 기쁨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