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전남 나주시 광주가톨릭대에서 ‘제6회 한국가톨릭 농아인의 날’을 개최한다.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와 전국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점심 식사 후 명랑운동회를 열어 청각장애인 신자들이 어울리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협의회는 2012년부터 매년 이처럼 전국 교구 청각장애인 신자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참가 문의 : 02-995-7394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