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담당 박민서 신부)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청각장애인 성전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연다.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 비비안나)씨가 출연한다.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는 지난달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청각장애인 성당 신축 부지를 마련, 기공식을 했다. 모든 좌석 2만 원. 문의 : 02-995-7394,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