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3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대 성빈센트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신청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김선영 수녀)이 상급종합병원 승격에 도전한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한 8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필수 진료과목(9개)을 포함한 20개 이상 전문 과목을 갖추고 진료과목마다 전문의 1인 이상을 배치하는 등 수준 높은 의료진 및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가톨릭계 의료기관은 서울성모ㆍ인천성모ㆍ대구가톨릭대병원 등 3곳뿐이다.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되면 앞으로 3년간(2018~2020년) 종합병원 종별가산율 25보다 5p 많은 30의 가산수가를 적용받게 된다. 복지부는 신청 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9월 중 현장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8-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8. 23

1요한 3장 18절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