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는 하반기 어머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11일~11월 8일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205-3호에서 열리는 어머니학교는 초ㆍ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에게 성가정의 의미와 어머니로서 정체성을 나누는 신앙 프로그램이다.
권길중(바오로) 회장과 조성풍(서울대교구 사목국장)ㆍ양승국(살레시오수도회 관구장)ㆍ조명연(인천교구) 신부, 이광호(생명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아름다운 삶의 바탕 올바른 성교육 △하느님 말씀으로 자존감 높여 주기 등이다. 강의와 그룹별 나눔이 있다. 50명 선착순 마감이며, 강의료는 8만 원. 문의 : 02-777-2013, 서울 평협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