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모임인 가톨릭 겨자씨 모임(회장 이광해)은 최근 영문 성경공부 교재 「The Mustard Seed」 1~4권을 발간했다.
기존 한글 교재를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가톨릭 겨자씨 모임은 영어 교재가 국내 외국인 신자들을 위한 사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외국 가톨릭 신자에게 한국 성경공부 교재가 보급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가톨릭 겨자씨 모임은 올해 6월 서울대교구 단체로 인준된 성경공부 모임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세상에 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광해(안드레아) 회장은 “가톨릭 겨자씨 모임 성경공부 교재는 ‘용서, 보상, 진실, 돈, 직업, 결혼, 분노, 열등감’ 등 복음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며 국내외 많은 신자들이 교재를 활용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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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빈 기자 binse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