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성산포본당(주임 임남용 신부) 우도공소는 17일 제주시 우도면 영일진사길 8에서 교구장 강우일 주교 주례로 신축 공소 기공식을 가졌다.
1904년 5월에 설립돼 113년의 역사를 지닌 우도공소는 1990년 지은 공소 건물이 너무 낡아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됐다. 새 공소는 연면적 859㎥의 2층 건물로 지어진다. 우도공소는 건축 기금을 마련하고자 전국을 다니며 32개 본당을 방문해 9656가구로부터 18억 6700여만 원을 약정받았다. 오상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