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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롬반회 케빈 오록 신부, 대산문학상 번역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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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케빈 오록(Kevin O‘Rourke, 경희대 명예교수, 사진) 신부가 제25회 대산문학상 번역 부문(영어)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오록 신부가 번역한 「The Book of Korean Poetry : CHOSN DYNASTY」(한국시선집 : 조선 시대)이다.

5명의 심사위원은 “조선 시대 한시와 시조, 악장, 가사 등 600편 이상을 담은 시집을 한국의 얼과 문학성을 살린 가독성 높은 번역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만장일치로 오록 신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록 신부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이규보, 정철, 윤선도의 작품들을 영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지금까지 해 오고 있다”며 “그 마지막 단계의 번역 작품으로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했다.

케빈 오록 신부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1964년 한국 선교사로 파견돼 외국인 최초로 한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금까지 25권 2000수가 넘는 한국 시를 번역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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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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