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염수정 추기경이 2017년 크리스마스 실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국 제공 |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3일 서울대교구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에게 2017년도 크리스마스 실을 전달받았다.
염 추기경은 “아직도 결핵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행려인 등 빈곤 계층의 결핵 예방과 치료에 대한결핵협회가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실 모금 사업에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또 대한결핵협회가 1991년부터 한국가톨릭결핵사업연합회 소속 8개 요양시설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만호 회장은 “우리나라는 지금도 매년 2300여 명의 결핵 환자가 나오는 실정”이라면서 결핵 퇴치 사업에 한국 교회의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협회는 매년 연말 서울대교구청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실을 증정해 왔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