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10∼17일 병원에서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낙태죄 폐지 반대 서명 운동’을 벌였다. <사진>
영성부원장 최예원 신부는 “부천성모병원은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태아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낙태죄 폐지를 반대한다”며 “한국 교회가 전개하고 있는 낙태죄 폐지 반대 100만인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병원에서 서명을 받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병원은 곳곳에 낙태죄 폐지에 반대하는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생명 존중의 가톨릭 정신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