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신동주)는 20~21일 강원도 치악청소년수련원에서 교구 사목교서 주제인 ‘우리를 구원하는 희망’을 주제로 제4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신임 회장에는 신동주(야고보) 회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년.
교구 단체와 지구, 본당 소속 170여 명의 평신도 대표들은 총회에서 ‘교구 평신도 희년 실천 다짐’을 바탕으로 본당과 지구, 단체의 지원 방안 및 신심, 교육, 행사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원주교구 평신도 희년 실천 다짐은 △하루 한 번 이상 가족 상호 간에 사랑과 감사의 인사하기 △참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삼종기도와 식사 전ㆍ후 기도, 하루에 한 번 이상 가족이 함께 기도하기 △사회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다하기다.
총회 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교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교육비를 본당이나 교구에서 지원해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성가정에 선정된 가정들을 초대해 나눔 행사를 갖자고 제안했다. 구역 공동체 모임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올해 3월 착공 예정인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건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조규만 주교는 파견 미사 강론을 통해 “우리 평신도들이 하느님의 곁에서 말씀을 따르고 신앙을 실천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백정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