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주교구 가톨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8일 교구청 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전주교구 홍보국(국장 송광섭 신부)은 △최우수상 ‘나의 가톨릭 신앙’의 김규형(후안디에고, 조촌동본당)씨 △우수상 ‘신앙의 발자취를 찾아서’의 송병근(스테파노, 요촌본당)씨 △장려상 ‘우리의 주일’의 이혜령(안나, 서학동본당)씨 △입선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의 전영남(야고보, 여산본당)씨 등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전주교구는 2003년부터 개최해온 ‘테마 영상 공모전’을 ‘전주교구 가톨릭 영상 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앞으로 ‘전주교구 가톨릭 영상제’, ‘미디어 아카데미-영상제작 과정’, ‘가톨릭 영화 초대석’ 등과 연계해 영상매체 선교를 펼칠 예정이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