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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신앙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

제4차 한국청년대회 장기 봉사자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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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국청년대회(Korea Youth Day, 이하 KYD) 장기 봉사자 첫 모임이 17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에서 열렸다.

KYD 장기 봉사 1차 지원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은성제(KYD 봉사팀장) 신부의 ‘KYD 역사 및 행사 개요 소개’, 김덕재(서울대교구 사목국 성서사목부) 신부의 ‘주제 성구(나다.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6,20) 의미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울대교구에서 주최하는 가톨릭 청년들의 신앙 축제를 가까이서 즐기며 신앙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장경선(마리아, 명동본당)씨는 “직장을 다니며 중고등부 교리교사로 활동하고 있어 바쁘지만, 교구에서 열리는 청년대회인 만큼 꼭 참가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삶의 자리에 있는 청년들을 만나고 신앙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는 8월 11~15일 열릴 KYD를 앞두고 장기ㆍ단기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장기 봉사자는 봉사자 교육 및 지원팀ㆍ진행 관리팀ㆍ홍보미디어팀으로 나뉘어 본대회 준비 작업에 참여하며 단기봉사자는 본대회 행사 중 개막 미사(8월 12일), 청년 콘서트 및 밤샘 기도(8월 14일), 폐막 미사(8월 15일) 때 활동한다.

봉사자 자격 조건은 서울대교구 소속 19세 이상 신자이며 타교구 소속일 경우 서울대교구에서 활동(가톨릭학생회 등)하거나 단체 지도 신부(서울대교구 소속)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장기 봉사자는 5월 3일까지, 단기 봉사자는 5월 말까지 누리집(kyd.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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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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