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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희년, “더욱 그리스도인답게 살겠습니다”

평협 임원 및 단체장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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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가지씩 지향을 두고 선행을 실천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는 3월 23~24일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콘도에서 ‘2018년 평협 임원 및 단체장 연수’를 개최하고, 올해 ‘평신도 희년’ 동안 그리스도인답게 살기 위한 다짐문을 봉헌했다.

연수에 참가한 임원과 단체장 60여 명은 평신도 희년 동안 신자들이 교회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으로 요약한 다짐문을 발표했다.

다짐문은 △삼종기도와 식사 전후 기도 등 일상 기도생활 적극 지키기 △일일 선행 실천 △물과 전기 절약 및 친환경 생활 독려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경 회칙 「찬미 받으소서」 읽기와 환경 교육 참가 △낙태 예방 △생명 교육 활성화 참여 △북한 이탈주민과 이주노동자에게 관심 갖기 △먼저 용서와 화해 청하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의 기도’ 바치기와 ‘내 마음의 북녘 본당 갖기 운동’ 참여하기 △교회 신문과 잡지 구독 및 교회 방송 시청하기 등 신앙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영양실조와 가난, 선천성 질환으로 버려지는 ‘아프리카 잠비아 에이즈 감염 고아’와 탈북민 쉼터 ‘꿈터’를 돕기 위한 후원서도 신청받아 파견 미사 중 다짐문과 함께 봉헌했다.

담당 조성풍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가로등 아래 가까이 있으면 그림자가 사라지듯이 하느님 가로등 아래 붙어 그분을 닮아가고자 노력한다면 죄의 그림자보다 하느님과 하나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님 안에 사는 삶을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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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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