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0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원주교구 기도학교 첫 삽… 7월 완공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제천 성지 배론서 기공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원주교구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기공식에서 교구장 조규만(가운데) 주교와 전임 교구장 김지석(조 주교 오른쪽) 주교, 안동교구장 권혁주(조 주교 왼쪽) 주교 등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원주교구는 교구설정 53주년 기념일인 3월 22일 충북 제천 성지 배론에서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기공식’을 열었다. 또 이날 ‘은총의 성모 마리아’를 교구 수호성인으로 공식 선포했다.

제천 봉양읍 구학리 618-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는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로 대지 1만 199㎡, 건축면적 3070㎡, 건축 전체면적 6900㎡ 규모다. 200명이 앉을 수 있는 성당과 식당을 비롯해 대강당과 숙소 81실, 성체조배실 등이 마련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2019년 7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시공사에는 두산건설이 선정됐다.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는 “기도학교 건립은 로마 유학 시절부터 은사의 권고로 꿈꿔왔던 버킷리스트(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일)였다”면서 “신자들이 편안히 기도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해 건립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은총의 성모마리아를 기도학교 이름에 붙인 것은 주교좌 원동성당의 수호성인이 은총의 성모 마리아이기 때문”이라며 “은총의 성모 마리아를 원주교구의 수호성인으로 공식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조 주교님의 오랜 친구로서 마치 제 꿈이 이뤄진 것 같다”면서 “기도학교에 대한 조 주교님의 꿈이 원주교구 사제단과 교구민들이 평소에 간직해온 꿈과 일치했기에 (기도학교 기공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기뻐했다.

기공식은 대지 축복식과 경과 보고, 공사 개요 설명, 내외빈 소개, 첫 삽 뜨기 등으로 진행됐다. 기공식에 앞서 배론 대성당에서 사제단과 수도자, 신자 등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구 설정 53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글·사진=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3-2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0

시편 86장 4절
당신께 제 영혼을 들어 올리니 주님, 당신 종의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