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하루동안 열지 않습니다.
2025년 8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베트남 빈민에 집 57채 무상 제공, (사)평화3000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사)평화3000(상임대표 곽동철 신부)은 최근 운영회의를 열고 베트남 까마우성 까이늑현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콘크리트 집 57채를 지어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강 사이 마을을 잇는 ‘희망의 다리’ 2개를 건설, 7월 5~7일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6일에는 베트남 까마우성 까이늑현과 푸흥면 꼬바천 지역을 잇는 국도 700m를 콘크리트로 포장, 준공식을 한다.

까이늑현 주민 대부분은 야자수 잎으로 엮어 만든 집에 산다. 태풍이나 장마로 집이 무너지면 복구하지도 못한 채 집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위생적인 화장실 시설이 없는 데다 식수시설도 없어 강물을 그대로 마시고 있다. 평화3000은 이곳 어린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주민들에게 화장실이 딸린 콘크리트 집을 2008년부터 무상으로 지어주고 있다. 이번에 짓는 57채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13채를 제공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5-2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8. 17

2코린 13장 11절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