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가 5월 28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개최한 ‘한국 평신도 희년 기념 음악회’에서 트리니타스 합창단이 제1회 우리성가 작곡공모 최우수상 곡인 ‘성가정’을 노래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총대리 겸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 손희송 주교, 손병선(아우구스티노) 한국평협 회장을 비롯해 신자 800여 명이 객석을 메우고, 노래가 있는 희년의 밤을 감상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