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청사에도 여행객과 직원들이 기도하고 묵상할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성당이 마련됐다.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 지하 1층 성당을 축성했다. 미사에는 박성경(인천공항청사 담당) 신부와 인천교구 사제단, 신자 60여 명이 함께했다.
정 주교는 “아담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제2합동청사 성당은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라며 “공항을 오가는 모든 이가 심신이 지치고 힘들 때, 이곳을 찾아 하느님을 만나고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청사 성당은 24시간 운영되며, 미사는 주일 오후 1시에 봉헌된다. 문의 : 010-2560-3005 김다두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