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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갈산동본당, “반려동물에게 축복을”

유기동물 보호 위한 모금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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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갈산동본당 신자들과 반려동물들이 8월 25일 성당 마당에서 축복받고 있다.



인천교구 갈산동본당(주임 이민우 신부)이 8월 25일 성당 마당에서 반려동물 축복식을 열었다. 갈산동본당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2016년부터 축복식을 진행해 왔다. 축복식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모금도 벌였다.

이번 축복식은 가톨릭교회 ‘동물 축복 예식’ 전례에 맞게 진행됐으며 37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축복을 받았다. 이민우 신부는 “하느님께서 모든 피조물의 생명존중을 강조하셨듯 동물을 보살피고 지키는 건 교회 정신”이라며 “신자들이 동물을 더 사랑하며 유기동물 문제에도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주랑(아녜스, 수원 오전동본당)씨는 “축복식을 통해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더 아끼고, 유기견이나 유기묘 등 버려지는 동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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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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